[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종려시
종려시

중화권 스타 종려시가 남자친구 장룬숴의 응원을 위해 ‘드림팀’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끈다.

11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한국 KBS와 중국 심천위성TV의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특집 제 4탄 ‘케이지 사커’가 방송됐다.

이날 장룬숴는 ‘케이지 사커’에 앞선 승부차기 대결을 위해 나섰다.

이때 스태들 틈에 숨어있던 장룬숴의 연인 종려시가 깜짝 등장했고 장룬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종려시는 장룬숴의 승부차기 장면을 찍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드는 열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승부차기 결과는 실패. 장룬숴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지만, 종려시는 연신 “괜찮아”라고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출발 드림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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