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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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부부 육성재, 조이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에프엑스의 엠버와 급만남을 가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조이의 친정 식구(?) 강인, 엠버를 만나는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커피숍에서 강인과 엠버를 기다리던 육성재는 새삼스레 호칭까지 고민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이의 소속사 식구인 강인과 엠버에게 꼬투리 잡힐 게 없는지 정하던 모습을 보였고, 조이는 ‘입술반지 뽀뽀 낚시사건’을 언급해 육성재를 당황케 했다.

또, 강인과 엠버를 기다리던 육성재와 조이는 빨대 한 개로 음료수 나눠 마시며, 티격태격 했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깨 볶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 설렘지수를 높일 예정.

이후 강인, 엠버의 합류로 이뤄된 네 사람의 급 만남. 이들의 모습이 어땠을지는 오는 10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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