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유미
아유미
가수 아유미가 9년 만에 한국 예능‘마녀사냥’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유미는 지난 2012년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본 가수 각트와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각트는 일본의 대표적인 비주얼 록 가수로, 영화 ‘문 차일드’, ‘드래곤 에이지: 던 오브 더 시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오가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작년 8월 결별을 맞았다. 당시 일본 다수의 매체들은 두 사람의 이별 이유를 성격차이라고 밝혔다.

9년 만에 한국 예능에 얼굴을 비춘 아유미의 모습은 8일 오후 11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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