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장기하 아이유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8일 장기하와 아이유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약 2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전했다.
아이유 역시 이날 자신의 팬 카페에 “만난 지 2년 가까이 됐다. 첫눈에 반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장기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좋고 싸우고 섭섭해 하고 고마워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각각 82년생과 93년 생으로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을 엮어준 것은 다름 아닌 음악. 동료로 만난 두 사람은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하는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날로 먹는 장얼’을 진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장기하 아이유](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0814542219076-540x402.jpg)
8일 장기하와 아이유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약 2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전했다.
아이유 역시 이날 자신의 팬 카페에 “만난 지 2년 가까이 됐다. 첫눈에 반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장기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좋고 싸우고 섭섭해 하고 고마워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각각 82년생과 93년 생으로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을 엮어준 것은 다름 아닌 음악. 동료로 만난 두 사람은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하는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날로 먹는 장얼’을 진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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