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고준희_패션
고준희_패션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의 패션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가 완벽한 ‘민하리’가 되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섹시, 발랄, 편함 등 다양한 ‘민하리’ 룩 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주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SBS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면면을 잘 그려내 마치 자기 옷을 입은 듯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고준희를 비롯 황정음 박서준의 삼각 로맨스가 절정을 이루며 앞으로 이 세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그려지게 되는지 드라마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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