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4′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6일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 그동안 막돼먹은 영애씨14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막영애14’에서 열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산호는 “다시 복귀한 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가족을 찾은 느낌이다”라며 오랜만에 ‘막영애’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합류한 조현영은 “다음주부터 스태프, 배우분들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승준은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 때문에 잘 된 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조덕제는 “‘막영애’는 오랜 시간 기억에 남고 연기 인생에서도 의미가 있는 작품인 것 같다”며 ‘막영애’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인공 김현숙은 “서른 살에 ‘막영애’를 시작해서 지금 서른여덟이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공들여서 촬영한 만큼 반응이 좋아서 행복하다”며 “다음 시즌도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4’는 지난 5일 17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페이스북 영상 캡처
6일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 그동안 막돼먹은 영애씨14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막영애14’에서 열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산호는 “다시 복귀한 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가족을 찾은 느낌이다”라며 오랜만에 ‘막영애’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합류한 조현영은 “다음주부터 스태프, 배우분들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승준은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 때문에 잘 된 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조덕제는 “‘막영애’는 오랜 시간 기억에 남고 연기 인생에서도 의미가 있는 작품인 것 같다”며 ‘막영애’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인공 김현숙은 “서른 살에 ‘막영애’를 시작해서 지금 서른여덟이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공들여서 촬영한 만큼 반응이 좋아서 행복하다”며 “다음 시즌도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4’는 지난 5일 17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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