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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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 최상훈이 오현경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에서는 박성수(강지섭)이 천미자(오현경)가 스티브(허정규)를 죽게 했다는 사실을 박의원(최상훈)에게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수로부터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박의원은 “스티브의 죽음에 대해 천실장도 관련이 되어있냐”며 천미자를 추궁했다. 이에 천미자는 “강태풍 회장이 저를 해치려고 사람을 보낸거다”라며 거짓말을 늘어놨다.

천미자는 “아마 강태풍(김유석) 회장이 자신이 시킨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니까 스티브를 죽이고 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것 같다”며 피해자인 척 연기를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울지 않는 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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