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조중필의 어머니가 심경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후의 송환-이태원 살인사건, 살인마는 누구인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이태원 살인사건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조중필의 어머니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조중필 어머니는 “18년 동안 한번도 중필이를 잊은 적이 없다. 이 사건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중필의 어머니는 “가만히 있다가도 중필이가 찔린 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소름이 끼친다. 욕이 막 나오고 그랬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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