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2일 비밀리에 군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황정음에 러브콜을 보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의 주인공 최다니엘과 임창정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황정음씨다” 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황정음씨와 함께 하고 싶다”면서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같이 했었는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좋아서 다시 같이 해보고싶다”고 황정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늘(2일) 최다니엘이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간 근무할 예정이다. 앞서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은 뒤, 현역 입대를 위해 수차례 재검을 받았지만 결과가 바뀌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지난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의 주인공 최다니엘과 임창정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황정음씨다” 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황정음씨와 함께 하고 싶다”면서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같이 했었는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좋아서 다시 같이 해보고싶다”고 황정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늘(2일) 최다니엘이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간 근무할 예정이다. 앞서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은 뒤, 현역 입대를 위해 수차례 재검을 받았지만 결과가 바뀌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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