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달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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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추석을 맞아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달샤벳은 추석을 앞둔 26일 팬들에게 추석인사와 함께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각 멤버들의 개성이 나타난 개인 사진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달샤벳은 “설날이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풍성한 한가위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달샤벳이 행복한 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라며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달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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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달샤벳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해서 내려가시는 귀성일 운전 조심하시고요. 졸음 운전하지 마시고요. 가족 분들과 함께 따뜻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연휴 기간 달샤벳은 28일과 29일 방송예정인 MBC ‘2015 아이돌 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와 26일과 28일 방송예정인 SBS 추석 특집 ‘심폐소생송’에 출연한다. 또 일본 ‘한일 축제 한마당 2015 인 도쿄’에 출연하기 위해서 추석 연휴를 일본에서 보낼 예정이다.

달샤벳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며 해외 스케줄과 각자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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