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비법 배틀
김풍과 윤종신의 배 깎기 배틀이 펼쳐졌다.
24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서는 윤종신,김풍,김준현,정상훈,강남이 배를 이용한 요리를 전수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김남성 셰프가 전수한 ‘배 볶음밥’을 요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배를 원통 모양으로 만드는 요리 과정에서 윤종신은 김풍에게 “누가 더 원통모양을 잘 만드는지 대결하자”며 배틀을 신청했다.
이에 김풍은 손쉽게 배를 원통모양으로 만들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윤종신은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배 그릇을 망가뜨려 폭소케했다.
배틀에서 패배한 윤종신은 “역시 김풍은 2부리그 1위”라며 “인정한다”고 말했다. 김풍은 “솔직히 긴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올리브tv ‘비법’ 방송화면캡처
![비법 배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9/2015092421352820638-540x905.jpg)
24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서는 윤종신,김풍,김준현,정상훈,강남이 배를 이용한 요리를 전수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김남성 셰프가 전수한 ‘배 볶음밥’을 요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배를 원통 모양으로 만드는 요리 과정에서 윤종신은 김풍에게 “누가 더 원통모양을 잘 만드는지 대결하자”며 배틀을 신청했다.
이에 김풍은 손쉽게 배를 원통모양으로 만들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윤종신은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배 그릇을 망가뜨려 폭소케했다.
배틀에서 패배한 윤종신은 “역시 김풍은 2부리그 1위”라며 “인정한다”고 말했다. 김풍은 “솔직히 긴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올리브tv ‘비법’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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