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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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강균성과의 투샷을 남겼다.
2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머리 기르고 싶다 #싸이코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강균성과 함께 서로의 어깨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균성이 특유의 장발을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 눈에 띄는 가운데, 김희철의 고양이 같은 눈매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16일 데뷔 10주년 스페셜 음반 ‘매직(MAGIC)’을 발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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