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슬기 팽현준
배슬기 팽현준
‘아부쟁이’ 배슬기가 아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웹드라마 ‘아부쟁이’, ‘미싱코리아’, ‘9초, 영원의 시간’, ‘연애탐정 셜록K’의 공동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찬수 PD를 비롯해 곽동연, 배슬기, FT 아일랜드 이재진, 2NE1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이주승, 베스티 해령, 남보라, 박민우, B1A4 진영, 에이핑크 보미가 참석했다.

이날 배슬기는 “나는 마음에 없는 소리는 못하는 성격이다. 오히려 아부를 떤다면 모르는 사람보다는 친한 사람에게 떠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서른인데 어머니가 엄하셔서 늦은 귀가를 허락 안하신다. 늦게 들어갈 때 어머니에게 아부를 떤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곽동연, 배슬기, FT 아일랜드 이재진이 출연하는 ‘아부쟁이’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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