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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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주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외모에 대한 망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男, 미모 앵커에 넋 나가 뉴스 기억 못해’라는 기사와 함께 “저는 미모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김주하가 링크한 뉴스는 ‘남성의 뇌는 매력적인 아나운서의 이미지에 압도돼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어 김주하는 “진실입니다. 동료나 후배들이 너무 예뻐서 미모로는 상대가 안됩니다. 그래서 뉴스 준비에 더욱 열중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하는 22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용석에게 “나도 다 줄 것처럼 보이느냐”고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김주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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