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디데이 김영광 정소민
디데이 김영광 정소민
‘디데이’ 속 서울 도심에 대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 2화에서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의 재난이 펼쳐졌다.

앞서 서해안에서는 물고기들이 떼 죽음을 보여주며 재난의 징조를 알렸다.

이해성(김영광)은 정똘미(정소민)가 부산으로 돌아갈 수 있게 차비를 은행에서 뽑아줬다. 티격태격하던 둘은 갑자기 하늘의 무지개를 발견했고 “왜 저렇게 무지개가 많이 떴지”라며 이상 징후를 느꼈다.

이후 갑작스럽게 하수구가 폭발하고, 땅이 갈라지며 빌딩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도심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에 빠졌고, 해성과 똘미는 전력질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디데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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