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홍석천
홍석천
방송인 홍석천이 ‘히든싱어4′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의 녹화가 이루어진 가운데 패널로 출연한 홍석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마당발답게 사유리, 구하라, 키, 써니, 수호 등의 연예인 패널들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홍석천은 또 이날의 주인공인 원조가수 보아와도 친밀한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히든싱어 오늘의 주인공 #보아 최고의 자리는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15년이란 시간을 오롯이 꿈을 위해 땀흘린 시간과 혼자서 견뎌야할 외로움을 이겨내고 얻어진 결과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준 보아 오늘 우린 그런 보아에게 감사의 시간을 함께했다 히든싱어는 그래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는 글로 보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보아가 시즌 4의 첫 원조가수로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오는 10월 3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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