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V.O.S
V.O.S
남성그룹 V.O.S 측이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V.O.S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현재 박지헌의 합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재결합 논의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됐으며, 이로써 3인조의 V.O.S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인조의 V.O.S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V.O.S는 지난 2004년 데뷔,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매일’ ‘보고싶은 날엔’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0년 박지헌이 팀을 떠났고, 김경록과 최현준 등 2인조로 활동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제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