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기침하다 피 토해 병원行…폐에 염증 생겨”

조슬기

가수 은지원이 폐에 염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은지원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9일 갑자기 기침을 하다가 피를 토해서 병원을 찾았다. 폐에 염증이 생긴 것 같은데 정밀 검사를 받고 토요일까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바 있는 은지원은 아픈 몸에도 불구 매번 연습에 매진하며 프로그램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CJ E&M 웹 콘텐츠 ‘신서유기’에서 이승기 강호동 이수근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지원은 당분간 치료에 전념한 후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