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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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가 첫 수입으로 했던 일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도끼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도끼는 “이렇게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저는 어릴 때 꿈이 워터파크 가기와 뷔페 가기였다. 이런 걸 마음대로 해보고 싶었다”며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첫 수입으로 일주일 내내 뷔페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는 “내가 번 돈으로 갖고 싶었던 것들을 사니 정말 좋았다. 그래서 1년 365일 녹음을 해서 앨범을 5장을 냈다”며 돈을 벌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열심히 녹음을 하다보니 큰 돈을 벌게 된 것 같다”며 쑥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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