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고(故) 은비와 리세의 1주기가 다가온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은비의 1주기 3일과 리세의 1주기 7일을 기해 추모 음원을 발표한다. 3일에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김범수, 아이비, 양동근, 한희준, 럼블피쉬, 선우 등이 함께 부른 레이디스 코드의 노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 음원을 공개한다.
이어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가 준비한 신곡 ‘아파도 웃을래’가 공개된다. ‘아파도 웃을래’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진행되는 추모공연에서 공개된 곡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특별한 추모 행사는 열지 않는다. 멤버, 가족, 팬이 모여 납골당에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스케줄 소화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고, 다른 멤버들도 부상을 입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은비의 1주기 3일과 리세의 1주기 7일을 기해 추모 음원을 발표한다. 3일에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김범수, 아이비, 양동근, 한희준, 럼블피쉬, 선우 등이 함께 부른 레이디스 코드의 노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 음원을 공개한다.
이어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가 준비한 신곡 ‘아파도 웃을래’가 공개된다. ‘아파도 웃을래’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진행되는 추모공연에서 공개된 곡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특별한 추모 행사는 열지 않는다. 멤버, 가족, 팬이 모여 납골당에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스케줄 소화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고, 다른 멤버들도 부상을 입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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