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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섹션TV’ 안재욱이 아기의 태명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의 바자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은, 소유진, 홍경민, 김원준 등 많은 스타들이 바자회에 참여한 가운데 배우 안재욱과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바자회 회장인 안재욱은 “꼼꼼하게 체크를 해야하니까”라며 분주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욱은 신혼 생활에 대해 “요즘 정신 없습니다. 현재 임신 14주인데요. 입덧을 좀 하고”라 전했다. 이어 바자회에서 아기 용품을 살 것이냐는 물음에 “지금 눈 여겨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태명은 “한방이”라며 “결혼식 날 바로 그냥”이라 이유를 밝혔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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