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MBC '내 딸 금사월'
MBC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의 두 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의 두 번째 예고편은 금사월(백진희)과 강찬빈(윤현민)이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함께 듣는 로맨틱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분위기는 코믹버전으로 급반전되며, “이젠 버틸 순 없다고~”란 가사에 금사월은 이어폰을 갑자기 빼버리며 “이젠 버틸 수가 없다!”라며 강찬빈의 두 눈을 찌르려 한다. 그럼에도 강찬빈은 금사월의 손을 막고 느끼한 눈빛으로 “나한테 막대하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느낌있어!”라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 했다.

오혜상(박세영)은 도도하게 길을 걷다 ‘왔다!장보리’의 ‘연민정’을 부셔버리고 “나 오혜상이야”라며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넘어선 화끈한 악녀를 예고했다.

이어 금사월과 오혜상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주세훈(도상우)을 바라본다. 반면 두 여자들의 기분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과장된 거대한 얼굴로 호탕하게 웃고 있는 주세훈의 모습에서 자유분방하고 철 없는 주세훈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주세훈 또한 두 여자와 평탄치 않은 관계가 전개될 것임을 암시해 극의 궁금증을 더했다.

2차 티저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예정으로 9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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