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울지 않는 새’가 또 한 번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 66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1%, 최고 2.5%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여성 4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3.3%, 최고 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tvN 메인 타깃인 20~40대 시청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 날 방송에서는 천미자(오현경)의 회사 미자랑 코스메틱스의 합병을 두고, 천미자와 오하늬(홍아름)가 첨예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합병을 추진하던 업계 거물 강태풍(김유석)은 천미자에게 화장품의 원안자인 오하늬를 설득할 것을 요구했고, 오하늬는 천미자에게 자신의 화장품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에 대한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오하늬와 천미자의 날선 대립이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울지 않는 새’ 제작진은 “향후 방송에서는 오하늬와 천미자가 강태풍의 정체를 알게 되고, 천미자가 이를 이용해 반격을 노리는 등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 66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1%, 최고 2.5%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여성 4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3.3%, 최고 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tvN 메인 타깃인 20~40대 시청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 날 방송에서는 천미자(오현경)의 회사 미자랑 코스메틱스의 합병을 두고, 천미자와 오하늬(홍아름)가 첨예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합병을 추진하던 업계 거물 강태풍(김유석)은 천미자에게 화장품의 원안자인 오하늬를 설득할 것을 요구했고, 오하늬는 천미자에게 자신의 화장품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에 대한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오하늬와 천미자의 날선 대립이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울지 않는 새’ 제작진은 “향후 방송에서는 오하늬와 천미자가 강태풍의 정체를 알게 되고, 천미자가 이를 이용해 반격을 노리는 등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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