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홍대 뮤지션들과 축구 경기에 나섰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내로라하는 홍대 뮤지션들과 ‘FC 마포’의 일원으로 뛰는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육중완은 ‘전쟁이 나도 축구는 한다!’는 조기축구 회칙에 따라 거센 비를 뚫고 오후 세 시에 축구장으로 향했다. 뮤지션들이 모인 축구단이다 보니 항상 조기축구인 듯 조기축구 아닌 조기축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준다.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한 FC 마포 선수들은 몸보다는 입이 먼저 앞서는 화려한 ‘입축구’를 선보였다. 체력 소진으로 골키퍼를 맡은 육중완은 누워서 골대를 지키는 진기한 축구 실력을 보여준다.
메시도 울고 갈 ‘망원동 육메시’의 축구 실력은 21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내로라하는 홍대 뮤지션들과 ‘FC 마포’의 일원으로 뛰는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육중완은 ‘전쟁이 나도 축구는 한다!’는 조기축구 회칙에 따라 거센 비를 뚫고 오후 세 시에 축구장으로 향했다. 뮤지션들이 모인 축구단이다 보니 항상 조기축구인 듯 조기축구 아닌 조기축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준다.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한 FC 마포 선수들은 몸보다는 입이 먼저 앞서는 화려한 ‘입축구’를 선보였다. 체력 소진으로 골키퍼를 맡은 육중완은 누워서 골대를 지키는 진기한 축구 실력을 보여준다.
메시도 울고 갈 ‘망원동 육메시’의 축구 실력은 21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