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별난 며느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가 다소 부진한 시청률로 첫 출발을 보였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별난며느리’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너를 기억해’ 마지막 방송분보다 0.9%P 상승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월화극 시청률 1위의 영광은 SBS ‘미세스 캅’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된 ‘미세스 캅’은 시청률 10.8%를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9.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추격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별난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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