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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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장간 조립교 훈련에 돌입했다.

16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공병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불리며 악명 높은 장간조립교 훈련에 돌입했다.

‘장간조립교’란 세계 2차 대전에서도 사용되던 철제 다리로, 자재 하나당 300kg에 육박하는 무게를 자랑한다. 자재들을 직접 사람의 손으로 옮겨 다리를 건설해야하기 때문에 잠깐의 방심이 한순간에 위험한 상황으로 펼쳐질 수 있기 ?문에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장간조립교 훈련이 시작되자마자 자재들의 엄청난 무게에 당황했다. 게다가 이날은 올 여름 최대 기온이었던 날로, 찌는 듯한 더위까지 가세해 멤버들을 괴롭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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