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제_본격적인_국내_활동_예고_2015.08.13
정의제_본격적인_국내_활동_예고_2015.08.13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대만에서 먼저 데뷔한 배우 정의제가 국내에서의 본격적 활동을 예고했다.

2014년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뮤직비디오의 와인가게 직원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기 시작한 정의제는 이후 에이핑크 ‘러브(LUV)’에서 과거 회상 속 남자친구로 등장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이어 2015년에는 대만 가수 엘라의 ‘와이낫(有何不可 WHY NOT)’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지난 4월 공개된 신보라 ‘미스매치’에는 신보라의 연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에서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 정의제는 현재 대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의제는 최근 대만 최고의 포털 사이트 야후의 메인페이지에 단독 다큐멘터리 영상을 3개월에 걸쳐 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대만의 대표적인 일간지 및 매체들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만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정의제는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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