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서인영이 ‘컬투쇼’에 편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을 대신해 가수 서인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 날 오프닝에서 서인영은 “지난 6월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 방청객들이 있는 줄 모르고 민낯으로 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 때 머리도 눌리고 해서 너무 민망했는데, 오늘도 편하게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오늘도 민낯이냐”고 물었고 서인영은 “아니다. 오늘은 베이스만 바르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저번에 방송을 해 보니깐 내려놓고 오는 게 편하더라. 마음이 가벼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을 대신해 가수 서인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 날 오프닝에서 서인영은 “지난 6월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 방청객들이 있는 줄 모르고 민낯으로 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 때 머리도 눌리고 해서 너무 민망했는데, 오늘도 편하게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오늘도 민낯이냐”고 물었고 서인영은 “아니다. 오늘은 베이스만 바르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저번에 방송을 해 보니깐 내려놓고 오는 게 편하더라. 마음이 가벼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