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
사이먼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이먼디(Simon Dominic)가 오는 12일 신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표한다.

사이먼디는 오는 21일 자정 새 음반 발표에 앞서 ‘사이먼 도미닉’을 먼저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06년 ‘사이먼 사이먼(Simon Simon)’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곡을 새로운 내용과 편곡으로 재탄생시켰다.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사이먼디의 레이블 AOMG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7년 당시 사이먼 도미닉의 ‘Simon Simon’의 라이브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앳된 사이먼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AOMG 측은 오는 12일 공개되는 신곡 ‘사이먼 도미닉’의 가사 일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이먼 도미닉’은 사이먼 도미닉이 래퍼를 꿈꾸던 어린 시절부터 레이블 AOMG를 이끌고 있는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차례로 풀어낸 곡으로, 지난 날의 회상과 앞으로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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