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저녁을 먹고 댄스파티가 벌어졌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떠나는 손호준과 옥순봉을 찾아온 홍석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자신이 만든 로스트 치킨을 다 먹고 빈 접시를 보고 “난 우리 가게 손님와서 이렇게 먹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원래 이렇게 먹냐고 물었고 옥택연은 “정말 맛있지 않는 이상 이렇게 다 먹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기분이 좋은 홍석천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옥택연은 “그 노래 잘 몰라가지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다른 노래를 불렀고 잘 모르지만 옥택연은 홍석천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호응을 했다. 홍석천은 택연에게 태어난 연도를 물어봤다. 88년생이라는 옥택연의 말에 홍석천은 ‘손에 손잡고’를 불렀고 옥택연은 흥겹게 춤을 췄다. 뒤늦게 김광규가 부채 두 개를 들고 합류했고 옥택연과 홍석천은 다시 한 번 ‘손에 손 잡고’를 부르며 춤을 췄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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