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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칼에 맞고 쓰러졌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건우(김범)이 고스트측 부하의 칼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건우는 고스트측 부하와 격렬한 싸움을 이어가던 건우는 포기하라는 그의 말에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할 수가 없다”며, “말했잖아. 태인이 형의 죽은 헛되게 하지 않아. 이미 너무 많은 걸 잃었어. 더 이상은 안돼”라 말했다.

결국 건우는 폭탄을 해체하려는 최태평(이원종)을 도우려다 칼에 찔렸다. 건우는 쓰러지면서도 “해체했어요?”라 물었고, 태평은 “이제 다 끝났다. 좀만 더 버텨라”라 답했다. 그러나 건우는 “오랫동안, 아주 오랫동안 버텼어요. 이젠 좀 쉴게요”라며 눈을 감고 쓰러지고 말았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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