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어셈블리’에서는 백도현(장현성)이 폭탄발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현은 “회의 전에 잠깐 신상발언을 하겠습니다”라며 글씨가 빼곡히 써진 종이를 꺼내 들었다.
도현은 “모든 것을 제 부덕을 하고싶은 말, 억울한 마음은 가슴 속에 묻겠다. 중대한 결정을 국회의원에게는 모습과도 같은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을 포기할까 한다”라며 “저는 그 동안 부족한 저를 키워주셨고 사랑해 주셨던 사랑하는 제 지역민들과 정든 지역구를 떠나겠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도현은 “앞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국민과 당원 그리고 성원해주셨던 지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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