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김태호PD가 배우로 변신한 모델 장윤주에게 이색적인 연기 평가를 내렸다.
김태호PD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윤주가 출연한 영화 ‘베테랑’의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며 재치 넘치는 감상평을 남겼다. “류승완 감독님의 새 영화 ‘베테랑’에서 드디어 ‘무한도전’의 뮤즈 장윤주 님의 엄청난 연기변신을 봤습니다! 이제 발연기의 오명을 벗고 발목까지 성장한 배우 장윤주를 기대하시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낸 것.
이와 함께 김태호PD는 해시태그를 통해 과거 장윤주가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연극 대사 “내 신세가 이게 뭐람”이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이날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으로 분해 배우로 변신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김태호PD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윤주가 출연한 영화 ‘베테랑’의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며 재치 넘치는 감상평을 남겼다. “류승완 감독님의 새 영화 ‘베테랑’에서 드디어 ‘무한도전’의 뮤즈 장윤주 님의 엄청난 연기변신을 봤습니다! 이제 발연기의 오명을 벗고 발목까지 성장한 배우 장윤주를 기대하시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낸 것.
이와 함께 김태호PD는 해시태그를 통해 과거 장윤주가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연극 대사 “내 신세가 이게 뭐람”이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이날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으로 분해 배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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