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록그룹 트랙스(TRAX)의 멤버 김정모가 뮤지컬 ‘고래고래’에 캐스팅,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김정모는 ‘고래고래’에서 형들과 밴드 생활을 하는 것이 삶의 낙인, 밴드의 막내 베이시스트 병태 역을 맡는다.
‘고래고래’는 고교 시절 밴드 동아리였던 네 명의 친구들이 성인이 돼 각자의 삶을 살다가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20일간의 도보 음악 여행을 담은 작품. 국내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같은 스토리로 뮤지컬과 영화를 공동 제작, 오는 9월 공연될 예정이다.
김정모는 지난 2011년 뮤지컬 ‘페임(FAME)’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신고식을 치른 바 있으며, 트랙스는 물론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결성한 미아리&단계동(M&D)을 통해 작곡, 편곡, 기타 연주 실력 등 뛰어난 음악적인 면모를 인정받은 만큼 이번 뮤지컬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고래고래’는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광림 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김정모는 ‘고래고래’에서 형들과 밴드 생활을 하는 것이 삶의 낙인, 밴드의 막내 베이시스트 병태 역을 맡는다.
‘고래고래’는 고교 시절 밴드 동아리였던 네 명의 친구들이 성인이 돼 각자의 삶을 살다가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20일간의 도보 음악 여행을 담은 작품. 국내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같은 스토리로 뮤지컬과 영화를 공동 제작, 오는 9월 공연될 예정이다.
김정모는 지난 2011년 뮤지컬 ‘페임(FAME)’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신고식을 치른 바 있으며, 트랙스는 물론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결성한 미아리&단계동(M&D)을 통해 작곡, 편곡, 기타 연주 실력 등 뛰어난 음악적인 면모를 인정받은 만큼 이번 뮤지컬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고래고래’는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광림 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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