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과 최원영이 만났다.
4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에서는 이현(서인국)이 이준호(최원영)을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호는 이현에게 “오늘도 혼자인가 했는데 덕분에 외롭지 않고 좋네요”라며 “이유없이 찾아온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속으로 “당신을 잡기전에 딸 한번쯤 이해는 해보고 싶었다”고 되뇌었다.
이현은 이준호와 집으로 향하던 중 “당신이 누군지 알아요. 내가 알고있다는 걸 당신 역시 알고 있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호는 “그런데 왜 나를 이름으로 안부르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99퍼센트 확신하는데 1퍼센트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까”라고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캡처
4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에서는 이현(서인국)이 이준호(최원영)을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호는 이현에게 “오늘도 혼자인가 했는데 덕분에 외롭지 않고 좋네요”라며 “이유없이 찾아온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속으로 “당신을 잡기전에 딸 한번쯤 이해는 해보고 싶었다”고 되뇌었다.
이현은 이준호와 집으로 향하던 중 “당신이 누군지 알아요. 내가 알고있다는 걸 당신 역시 알고 있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호는 “그런데 왜 나를 이름으로 안부르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99퍼센트 확신하는데 1퍼센트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까”라고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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