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2차 재킷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4일 오전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의 B버전 음반 재킷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인 A버전과는 달리 발랄한 ‘악동 비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게감을 덜어낸 만큼 가벼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장현승은 환한 미소와 코에 손가락을 넣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기광은 상체 노출 촬영에 앞서 몸만들기에 여념 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물구나무서기부터 푸시업까지 온몸의 근육 세포들을 깨우기 위한 순간 스트레칭에 나선 것.
윤두준은 특유의 장난기로 메이킹 촬영 중인 스태프의 카메라를 빌려 ‘윤감독’으로 변신해 자신만의 심오한 영상세계를 표현해냈다. 카메라를 든 채 ‘달리’ 촬영부터 고난도 수동 ‘헬리캠’ 촬영까지 음악방송 버금가는 화려한 카메라 워킹을 뽐낸 윤두준은 자신만의 독특한 영상기법을 펼치며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놨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달 27일 신곡 ‘예이(YeY)’를 공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는 4일 오전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의 B버전 음반 재킷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인 A버전과는 달리 발랄한 ‘악동 비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게감을 덜어낸 만큼 가벼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장현승은 환한 미소와 코에 손가락을 넣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기광은 상체 노출 촬영에 앞서 몸만들기에 여념 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물구나무서기부터 푸시업까지 온몸의 근육 세포들을 깨우기 위한 순간 스트레칭에 나선 것.
윤두준은 특유의 장난기로 메이킹 촬영 중인 스태프의 카메라를 빌려 ‘윤감독’으로 변신해 자신만의 심오한 영상세계를 표현해냈다. 카메라를 든 채 ‘달리’ 촬영부터 고난도 수동 ‘헬리캠’ 촬영까지 음악방송 버금가는 화려한 카메라 워킹을 뽐낸 윤두준은 자신만의 독특한 영상기법을 펼치며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놨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달 27일 신곡 ‘예이(YeY)’를 공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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