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B.A.P가 소속사와 극적화해를 했다.
3일 오전 B.A.P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B.A.P가 8월 1일 당사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A.P는 소속사와 노예계약 소송분쟁 중 극적 화해를 했다.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B.A.P와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최선을 노력해 왔다. 끊임없는 대화 시도와 진정성 있는 노력 끝에 서로 신뢰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련의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을 B.A.P멤버들과 부모님, 그리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 팬 분들께 당사는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B.A.P는 지난해 11월 26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및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B.A.P는 소속사가 살인적인 일정과 부당 대우, 불투명한 정산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TS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3일 오전 B.A.P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B.A.P가 8월 1일 당사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A.P는 소속사와 노예계약 소송분쟁 중 극적 화해를 했다.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B.A.P와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최선을 노력해 왔다. 끊임없는 대화 시도와 진정성 있는 노력 끝에 서로 신뢰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련의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을 B.A.P멤버들과 부모님, 그리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 팬 분들께 당사는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B.A.P는 지난해 11월 26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및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B.A.P는 소속사가 살인적인 일정과 부당 대우, 불투명한 정산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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