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힐링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힐링캠프’ 500인의 MC가 소개되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MC 김제동을 비롯 499명의 방청객이 참여해 같이 프로그램을 만들어갔다.

이날 김제동은 등장해 “혼자 MC가 된다는 생각에 많은 부담이 갔었다. 그런데 여러분과 함께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했다”며 “시청률이 안나오면 여러분 탓으로 돌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제동은 녹화장을 찾은 방청객들과 함께 농담도 던지고 인터뷰도 진행하며 ‘힐링캠프’ 개편 첫회의 문을 열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