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태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태우가 두 번째 SBS ‘정글의 법칙’ 도전에 나선다.

김태우가 오는 9월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연출 이지원 김진호 박중원) 니카라과 편에 합류한다고 알려졌다.

김태우의 정글 행은 지난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김태우는 지난번 생존에 강한 아쉬움을 느껴 이번에는 수색대 출신의 위엄을 자랑하며 정글을 제대로 정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굳은 결심에 김태우의 두 번째 정글 생존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정 반대편에 위치한 신비하고 아름다운 나라 니카라과에서 극한 생존을 체험할 신입 병만족에는 ‘족장’ 김병만과 고정 멤버 류담을 비롯해 가수 김태우, 현주엽, 최우식, 조한선, 갓세븐 잭슨, EXID 하니,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김동현 등 화려한 멤버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인 니카라과’는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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