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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채널 소녀시대’ 소녀시대 멤버들이 윤아의 이상형을 맞췄다.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윤아의 이상형 필수요소 세가지를 맞췄다. 이 날 방송에서 일명 ‘채널 소녀시대 정신 단련 퀴즈’가 벌어졌다. 첫번째 게임에서 나온 문제는 윤아가 꼽은 이상형 필수요소 세가지였다.

이에 유리는 “슈트가 잘어울리는 사람”이라며 두 가지 답을 꼽다가 마지막으로 “이승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멤버들이 계속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꼽자 슈트 입는다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라며 외쳤다. 수영은 윤아의 이상형이 “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 흰색 셔츠가 잘 어울리는 사람,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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