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
채수빈 구자욱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채수빈과 야구선수 구자욱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역에서 찍힌 연예인 커플”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는 화질 상 두 사람의 얼굴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으나, 채수빈과 구자욱이 SNS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점과 함께 두 사람의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열애설을 부추겼다.

이에 대해 채수빈의 소속사 측은 21일 텐아시아에 “현재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채수빈은 지난해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로 데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한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구자욱은 삼성라이온즈 소속 내야수로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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