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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가 음원 차트 역주행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화대교’의 주인공인 자이언티 아버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양화대교’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발매된 ‘양화대교’는 자이언티가 자신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곡으로 발매 10개월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20일 현재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순위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한 혁오 밴드의 곡 역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무한도전’의 영향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이언티는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팀을 결성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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