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생 최대 위기…실종 시건에 '패닉' ('가브리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80215.1.jpg)
오늘(28일)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보검, 박명수의 본격 적응기가 그려진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장 루리의 삶을 살게 된 박보검은 대망의 버스킹 공연을 앞둔 상황에서 합창 단원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빚어내는 장면으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램파츠' 합창 단원들과 뒤풀이를 갖는 루리 보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흑맥주의 본고장 아일랜드에서 '램파츠'의 단골인 아이리시 펍을 방문한 박보검은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연예인 박보검'이 아닌 '합창단장 루리'의 삶에 제대로 몰입한다. 이런 가운데 박보검이 합창 단원들과의 대화 중 돌연 눈물을 쏟는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루리의 또 다른 일정은 더블린 부모를 만나는 것으로, 박보검은 꽃다발을 사들고 어렸을 때 살던 집을 방문한다. 루리 부모와의 처음 아닌 첫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루리 보검을 위한 더블린 어머니표 집밥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한다. 특히 박보검은 평소 소식하는 루리와 달리 '더블린 먹깨비'가 강림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또한 평소 술을 마시지 않던 박보검의 점차 늘어가는 주량도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박명수, 인생 최대 위기…실종 시건에 '패닉' ('가브리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80216.1.jpg)
가브리엘' 2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