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나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을 거닐고 있다. 긴 생머리가 바람에 흩날린다. 양팔을 올린 채 점프하는 그의 모습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전신 타투는 일부분을 제외하곤 말끔히 지워진 모습이다. 나나는 지난해 8월 웹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오렌지 캬라멜 등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나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을 거닐고 있다. 긴 생머리가 바람에 흩날린다. 양팔을 올린 채 점프하는 그의 모습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전신 타투는 일부분을 제외하곤 말끔히 지워진 모습이다. 나나는 지난해 8월 웹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오렌지 캬라멜 등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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