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에는 사장 이서진의 파격 결단으로 기존 직원들의 직급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겼다. 정유미는 전무이사, 박서준은 상무를 맡고 만년 인턴이던 최우식은 대리로 전격 승진했다. 정유미는 "승진했다.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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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되게 좋았던 건 이번 시즌에는 역할이 매일 돌아가니까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되게 좋았다. 오히려 주방에 안 들어갈 때 부담이 줄어드는 마음도 있었다. 주방과 홀을 날마다 다르게 있으니까 주방의 부담감도 느끼게 되고, 홀의 부담감도 알게 돼 재밌는 경험을 한 것 같다. 서로 다른 메뉴를 그날 선보일 수 있다는 게 강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이서진 사장님과 직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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