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패자부활전, 원&릴보이 배틀 승리...다음단계 진출

부활전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가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4회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팀결정에 앞서 3차 오디션에서 떨어진 참가자들이 심사위원 앞에서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탈락자 중 주헌, 비와이, 원, 릴보이가 뽑혀 2:2 배틀을 했다.

먼저 원과 주헌이 배틀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비트 선정부터 의견이 맞지 않아 치열한 대결을 예상케 했다. 배틀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쟁쟁한 실력을 보이며 멋진 부대를 선보였다. 배틀 결과 원이 뽑혀 다음 단계로 진출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비와이와 릴보이의 배틀이 시작되었고, 인상적인 랩을 선보인 릴보이가 뽑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