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멤버 장동민 교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에서는 KBS2 ‘나를 돌아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정희섭 PD를 비롯해 출연자 조영남, 김수미, 이경규, 최민수, 박명수, 이홍기가 참석했다.
이날 김수미는 “나만 매니저가 바뀌어 조금 심난한 상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수미는 “전날 일분도 못 잤다. 박명수가 한다는 인터넷 기사가 나가고 댓글이 달리더라. 같은 군산 고향을 내가 방송에 투입했다고, 시청률 3% 나오라고 욕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이런 악성 댓글은 처음이라 충격을 많이 받았다. 바느질 가위를 꺼내 머리를 자르는 자해를 했다. 악플러의 정중한 사과를 원한다”고 말했다.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지난 4월 역지사지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편성 방송을 확정했다.
‘나를 돌아봐’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포토뱅크
1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에서는 KBS2 ‘나를 돌아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정희섭 PD를 비롯해 출연자 조영남, 김수미, 이경규, 최민수, 박명수, 이홍기가 참석했다.
이날 김수미는 “나만 매니저가 바뀌어 조금 심난한 상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수미는 “전날 일분도 못 잤다. 박명수가 한다는 인터넷 기사가 나가고 댓글이 달리더라. 같은 군산 고향을 내가 방송에 투입했다고, 시청률 3% 나오라고 욕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이런 악성 댓글은 처음이라 충격을 많이 받았다. 바느질 가위를 꺼내 머리를 자르는 자해를 했다. 악플러의 정중한 사과를 원한다”고 말했다.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지난 4월 역지사지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편성 방송을 확정했다.
‘나를 돌아봐’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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