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파워타임’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옷 선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나인뮤지스 경리, 혜미와 홍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물에 대한 사연이 그려졌다. 평소 자신을 혼내기만 했던 사연자의 직장 사람이 해외여행 선물을 사왔는데, 이를 이성적인 호감으로 받아들여도 되냐는 것이었다. 이에 나인뮤지스 멤버들 역시 선물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선물의 의미에 대해서 말하던 중 나인뮤지스 경리와 혜미는 옷 선물을 받았을 때 “옷을 잘 못 입나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호는 “생각이 많으시다”면서 “전 옷 주면 단순하다. ‘잘입겠습니다’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나인뮤지스 경리, 혜미와 홍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물에 대한 사연이 그려졌다. 평소 자신을 혼내기만 했던 사연자의 직장 사람이 해외여행 선물을 사왔는데, 이를 이성적인 호감으로 받아들여도 되냐는 것이었다. 이에 나인뮤지스 멤버들 역시 선물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선물의 의미에 대해서 말하던 중 나인뮤지스 경리와 혜미는 옷 선물을 받았을 때 “옷을 잘 못 입나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호는 “생각이 많으시다”면서 “전 옷 주면 단순하다. ‘잘입겠습니다’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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