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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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이 잠꼬대하는 안재모에 분노했다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 에서는 유지연 (강성연)이 남편 윤일현 (안재모)를 향해 분노하는 마음을 들어냈다.

이날 일현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밤늦게 귀가해 자신을 기다리던 지연에게 “미안해,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한잔 하다보니 늦어졌어”라고 말했다. 이에 지연은 “늦었어,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차갑게 답했다.

뒤이어 술취한 일현은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웠고, 지연은 방에 따라 들어가 일현을 지켜봤다. 일현은 술주정으로 “수정아, 이러지마 수정아”이렇게 계속해서 말했고 이에 지연은 분노했다. 지연은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일현을 향해 “죽여버리고 싶다”고 되뇌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위대한 조강지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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