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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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캐릭터 포스터 8종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야후 무비’는 ‘헝거게임’ 시리즈의 마지막편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클로즈업 포스터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 마크로 화장을 한 전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인공 캣니스를 연기한 제니퍼 로렌스부터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등의 강렬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13), ‘헝거게임: 모킹제이’(14)에 이은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오는 11월 20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정시우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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